온천 | 아오모리 와이너리 호텔

아오모리 솔잎의 향이 떠다니는 개방적인 온천 아쟈라스파, 자연과 하나가 된 노천탕 몸과 마음의 지친 피로를 날려보내주는 온천입니다.

에도시대, 이 지역을 다스리던 영주에게도 사랑받았던 [오와니온천]. 예로부터 온천의 효능이 전국적으로 알려진 온천입니다.

천공 온천에서, 느긋하게, 몸도 마음도 풀어내다.

아오모리 솔잎의 향이 떠도는 온천탕, 노천탕, 족욕 등, 다양한 온천시설이 있습니다.
욕조에 사과를 띄어놓은 [사과 온천]등의 이색 온천탕 또한 인기입니다.

온천을 이용하실 때는, 객실에서 수건을 가지고 가주세요.

은은한 나무의 향이 나는, 넓고 여유로운 개방적인 온천탕입니다. 주변이 초록으로 둘러싸인 개방감과 따듯한 온천물에 느긋하고 편하게 쉬어주세요.

대자연에 둘러싸인 노천탕에서 느끼는 물소리와 자연의 향기, 신선한 공기와 상쾌한 바람을 느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시설	노천탕
이용시간	12:45pm-00:00am 02:00am-10:00am

자연을 바라보면서 따듯한 온천수에 발을 담가, 천천히 눈을 감아 보세요.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신기한 공간입니다.

시설	족욕
이용시간	6~11월 경, 4:00pm-9:00pm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발에서 상반신으로 천천히 따듯한 물로 몸을 씻습니다. 이를 통해, 온천으로 들어갈 준비를 몸이 받아들여 몸에 부담이 줄어듭니다.

탕에 들어가기 전에는, 몸을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머리부터 씻어야 좀 더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습니다.

몸을 깨끗이 씻은 후, 탕에 들어갑니다. 현기증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들어가도록 합니다.

몸이 따듯해지면, 마무리 샤워를 하고 목욕을 끝냅니다. 마무리 샤워를 하는 이유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들어간 탕의 물기를 흘려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탈의실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마무리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탈의실로 가주세요.

수건을 탕에 넣으면 안 되는 이유는, 몸을 씻은 수건이기 때문입니다. 몸을 깨끗이 하고 탕에 들어가더라도, 몸을 닦아 낸 수건을 탕에 넣으면 탕 안의 물이 더러워져버립니다.

긴 머리가 빠져, 탕에 떠다니지 않도록, 머리를 묶어주세요.

식사 직후의 목욕과, 알콜 섭취 후 목욕은, 몸에 부담이 되고 위험합니다.